오늘의 추천 영화 리미트리스 입니다. 영화 리미트리스는 잉여인간으로 살던 에디가 우연히 정체불명의 약을 통해 두뇌를 100%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입니다. 뇌의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적절히 반영한 영화죠. 무능력한 인간을 성공한 인간으로 반전을 시키는 그런 내용이죠. 이 영화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며 약물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준 영화죠. 거지 같은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는 영화의 주인공 에디 입니다. 그는 소설을 쓰는 무능력한 작가 입니다.하루종일 집에서 놀고 글은 하나도 안 쓰죠. 있는거라곤 여자친구뿐이였지만 여자친구마저 이별을 통보합니다...(이별의 아픔 주의) 동생의 전남편을 이별하고 만나죠...참 이런!! 불쌍해 보였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