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안녕하세요~ 오늘 주말에 힘든 한주를 무사히 마쳐서 나에게 주는 선물로 한식을 선물했습니다~ 등산은 하지 않았지만...차타고 편한가게 가서 먹어야겠다 마음먹고 든든한 점심을 먹으려 갔습니다~ 대기 줄이 조금 있어서 기달리고 있다가 들어가니깐 바로 셋팅을 해주셨어요~(나이스) 조금 빨리 가서 운이 좋았어요!!!뒤에 웨이팅 10팀.... 한옥 집이라서 옛날 냄새~~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양반이 된뜻한 느낌?? 가격이 조금씩 올랐어요~~ 메뉴 보고 기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와~이렇게 갑자기 준비해주시더라고요!!!대박!! 가운데 생선까지 주시고 근데 저는 나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여기는 와~ 건강해지고 맛도 따봉!!!여기는 먹어야되요!! 정말 안양에서 한식집은 여기가 최고인거 ..

범계역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찾은 핫플 파스타집!!! 사실 기대는 1도 안했는데 첫입에 와~여기 맛집이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범계역은 이런 맛집이 없는 줄 알았는데...분위기도 깡패였어요... 명품샵에 온 느낌?? 이렇게 중간 중간 그림들도 많고 테이블 샐깔도 주황으로 뭔가 좀 고급스러요. 메뉴판 색도 주황색이고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는 3가지 음식을 시켰는데요 샐러드랑 파스타 리조또 이렇게 정말 비주얼도 좋더라고요ㅎㅎ 음식도 정말 빨리 나와요~한 10분 안에 3가지 음식 다 나온거 같아요. 미리 한 느낌은 아닌게 음식이 정말 뜨거웠어요... 저는 뜨거운 음식을 못 먹어요ㅠㅠ 음식 하나도 안 남기도 다 먹었어요~ㅎㅎ 배가 아주...양도 딱 적당하고 가격도 착해요 여기 정말..

도수 현장 일 한번 다녀와서 2번째 연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이번 현장 작업전 한번 상태를 봤는데요...누수로 인해서 집이 조금 심각하더라고요. 완성본 사진을 못 찍었네요... 10시부터 작업 시작해가지고요 4시반에 끝났어요~ 천장 도배만 했는데 이전에 벽지 다 떼고 새로 벽지를 이쁘게 붙여드렸어요~ 집주인분이 할머니셨는데요 고생한다고 비타 500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 도배사지만 열심히 해서 얼른 기술자가 되고 싶네요ㅎㅎ 점심도 안 주고 돈도 안주고...나쁜..여기까지 이제 다시는 거기 일 안해야지...손절...억울하지만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잊어야지. 원래 도배는 이런가요??못된 사람이 참 많네요.ㅠㅠ 순대국밥이 맛있었어요!!! 큰맘 할머니순대국!! 고생하고 나에게... 와~오늘 고생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