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찾은 핫플 파스타집!!! 사실 기대는 1도 안했는데 첫입에 와~여기 맛집이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범계역은 이런 맛집이 없는 줄 알았는데...분위기도 깡패였어요... 명품샵에 온 느낌?? 이렇게 중간 중간 그림들도 많고 테이블 샐깔도 주황으로 뭔가 좀 고급스러요. 메뉴판 색도 주황색이고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는 3가지 음식을 시켰는데요 샐러드랑 파스타 리조또 이렇게 정말 비주얼도 좋더라고요ㅎㅎ 음식도 정말 빨리 나와요~한 10분 안에 3가지 음식 다 나온거 같아요. 미리 한 느낌은 아닌게 음식이 정말 뜨거웠어요... 저는 뜨거운 음식을 못 먹어요ㅠㅠ 음식 하나도 안 남기도 다 먹었어요~ㅎㅎ 배가 아주...양도 딱 적당하고 가격도 착해요 여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