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22년도에는 많은 책을 읽을려고 도전하는 해입니다. 이번에 역에 스마트 무인 도서관에서 김부장 이야기라고 눈에 띄어서 빌려봤어요ㅎㅎ 정말 책을 다 읽은거는 오랜만인거 같아요.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읽게 됬네요ㅎㅎ 저도 나름 회사 생활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가고 요즘 나도 회사 생활에 익숙해지면은 언젠가 꼰대가 될꺼 같은 느낌이...들긴 했지만 저는 회사 퇴사를 해서 그런일이 과연...있을까 싶네요ㅋㅋ 김부장의 초반에는 시기 질투 이야기로 풀어나가다가 중간부터는 좌절...그리고 극복 및 변화 이런식의 내용인데요 내용이 탄탄하고 책도 쉬운 내용이라서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접하기 쉬울꺼 같아요 3시간정도 투자해서 다 읽은거 같은데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라면은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