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배당금의 달 12월

잡동싼이 2021. 12.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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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은 연간 배당으로 1년에 한번씩 배당을 주는거 알고 계신가요??

아래 표는 국내 주식 가장 많이 배당 주는 순서 입니다.

여기 KT&G도 순위에 있는거 보이시죠??

저는 KT&G에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현재 보유 기간은 한 3년정도 되었네요.ㅋㅋ

꾸준히 배당금을 받고 있는데요 매달 월급을 조금씩 모아서 저는 적금이 아닌 주식을 샀어요.

은행 이자보다 높아서 저는 리스크가 조금 있지만 주식에 투자하고 있어요.

KT&G 배당이 무려 4800원';;

2019년도 배당금은 못 찾았네요...(이떄는 배당금을 종이로 받아서 없어진뜻해요ㅠ)

2021에는 배당금이 많이 늘었네요.ㅎㅎ(뿌뜻하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올라서 월 100만원 배당금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제가 1,108주 갖고 있네요ㅎㅎ

3년 동안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거 같아요.

열심히 모았어요.

배당금을 주면은 주식은 배당락이라는게 있어요.

배당락

매달 말이면 황금알을 1개씩 낳는 거위가 한 마리 있다고 치자. 어떤 사람이 이 거위를 황금알을 낳기 직전과 낳은 직후에 사려 한다면 지불해야 하는 가격이 똑같을까? 거위와 황금알을 묶어서 판다면 몰라도 아마 황금알을 낳기 직전의 거위가 더 비쌀 것이다. 이미 황금알을 낳아버린 거위는 한 달을 기다려야 또 알을 낳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 있어 배당락()이라는 말은 황금알을 이미 낳아버린 거위 값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이유를 떠올리면 이해하기가 한결 쉽다. 어떤 기업의 주식에 투자한 사람은 매년 한차례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의 전부나 일부를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삼성전자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면 매년 삼성전자의 순이익 중 배당금을 주식 숫자에 비례해 챙길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기업입장에선 주주들에게 배당을 하고 나면 그 직후에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그만큼 줄어든다. 기업의 자산이 배당만큼 감소하면 그 가치, 즉 주가도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셈이다. 이게 바로 배당락의 효과다. 배당락은 배당을 현금 대신 주식으로 하는 경우를 지칭하기도 한다. 전체 주식숫자가 늘어나는 만큼 1주당 가격이 인위적으로 낮아지는 것은 물론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쉽게 한마디로 정리해드릴께요.

주주에게 5% 배당을 주면 주가가 5% 떨어진다는 얘기에요.

 

그러고 가장 중요한 배당일을 언제일까요?

12월 28일에 장 마감전에 매수해야지만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고 12월 29일날 장 시작하실때 파셔도 됩니다.

계속 보유해도 상관없어요.

 

12월달은 배당의 달이라서 바닥에서 올라오고 있어요.

12월 20일날 85,000원으로 끝났네요.과연 내일은 오르까요??저도 궁금하네요

이번달 어떻게 될지ㅎㅎ (2021년 KT&G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해요)

수급도 나쁘지 않는 모습이네요.

외국인이 많이 들어왔네요.ㅎㅎ

 

 KT&G 후기

배당금:★★★★★(국내 배당에서는 많이 줘서 좋아요)

시세차익:★★(많이 오르지는 않아요ㅠㅠ)

불안:★(주변에 흡연가 많아서 불안하지 않네요)

전망:★★★★★(담배로 해친 건강 홍삼으로 되찾자는 문구 전망이 좋아 보이네요)

이 투자 후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것이므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상 KT&G 투자 후기 였습니다.

꾸벅.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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