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 2번의 도배일을 다녀오고 나서 프리랜서로써 일이 없었다... 1월 중순에 도배 팀원을 구하는 글이 올라와서 연락을 하고 면접을 보려 갔다. 2030 도배팀으로 이루어진 팀이였다. 이건 나에게 좋은 기회인뜻하다. 그래서 팀 현장으로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다. 그럼 이제부터 나의 도배 현장기 얘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팀은 일을 무조건 7시30분에 시작을 한다...(하...너무 이른데?) 나의 첫 현장!!서울에 빌라 현장이다.오자마자 쓰레기를 치웠다. 새벽에 나와서 일하기는 처음이라...조금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뭔가 뿌뜻한 느낌?? 깔끔해져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도배에 장비가 이렇게나 많이 필요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방 한쪽을 전부 도배 할때 쓰는 장비로 가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