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 국비로 안양에 있는 도배 학원을 등록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뭔가 남을 위해서 일하기보다는 나를 위해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던 부분과 직장인들은 그런말 있잖아요.남한테 아쉬운 소리 해가면서 다닌다고... 저는 남한테 아쉬운 소리는 안했지만 아쉬운 표정을 지엇죠.ㅎㅎ(농담) 학원에 가시기 전에 이렇게 필요한 물건을 문자로 챙겨오세요~알려줍니다. 하지만 첫날은 OT라서 굳이 챙겨가지 않으셔도 됩니다.수업이 어떻게 진행이 되며 이런 저런 도배 설명을 해줍니다. 마음 편히 첫날은 그냥 돈만 가져가시면은 됩니다. 저는 국비 재직자로 신청해서 저렴하게 교육을 받았어요~ 나이때는 다양하게 20대중반부터 50대 초반까지 있었습니다. 첫번째 주는 칼질 연습만 했어요~그거는 그냥 어떻게 짜르는지 연습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