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 베이글 성공기!!!

도배 일을 끝나고 양재역에 유명 맛집이 있어서 저녁을 거기로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준비 된 반찬이 다 떨어져서 정식은 안된데요ㅠㅠ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오향보쌈으로 시켰어요~

보쌈이 정말 부드럽네요ㅎㅎ

무생체??맞나요?? 이것도 맛있고요 사리 추가도 되지만 저희는 사리 추가 없이 있는것만 먹었는데 맛있는 저녁이였지만 먹고 나서 2% 부족한 느낌??

그래서 계획을 다시 짰어요 내일 런던베이글뮤지엄을 먹기로 그래서 안국역에 있는 경성시대 느낌 나는 여관을 잡았어요.

이런 느낌??분위기 좋네요~가격도 착했어요~

근데 치명적인 단점...위생상태와 추위 그리고 방음이 안되는...

그래도 런던베이글뮤지엄이랑 가까워서 위치상은 정말 좋아요,,,굳굳

인테리어는 좋네요.화이트 느낌에 센스 있는 거울 아득한 미니미니한 보일러

근데 추워요...

그렇게 하루밤을 보내고 런던베이글뮤지엄에 갔어요~

8시 오픈이라서 8시8분에 뛰어갔는데....

노~~~~~

저희 시각....테이크 아웃도 예약해야되요

대기 48팀 저는 66번...

그래서 주변에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주변 풍경에 한번 놀라고...

부동산 집값에 한번 더 놀라고...

와~부동산이ㅠㅠ 내 집 마련의 꿈은...

그렇게 산책하고 기달리다가 곧 저희 차례가 되서 들어왔어요~

뷔페식으로 되어 있는 베이글이에요~

쟁반에 담고 계산할려고 옆으로 가면은 되요

앞으로 가면은 다시 뒤로 갈 수 없어요ㅠㅠ

뒤에 사람 많아요....저는 총 3개의 베이글 사고 쪽파갈릭크림치즈도 주문했어요

 

포장 성공하고 스타벅스 커피랑 든든한 아침을 먹었어요~

이상 저희 런던베이글뮤지엄 성공 후기였어요!!

 

런던베이글뮤지엄 후기

가격:★★★★(가격 비쌈 베이글 하나에 6천원 7천원)

친절:★★★(직원들이 정말 바빠요)

대기:★★★★★(오픈 시간에 갔는데 1시간 기달린거 같아요)

맛:★★★(맛은 있으나 대기시간과 가격에는 못 미치는 뜻해요...)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