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로그

함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잡동싼이 2022. 11. 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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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입장권은 17,500원으로 입니다.

저는 금요닐날 갔다 왔는데 대기 줄 없이 입권장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했고요,전시회 입장할때 조금 기달렸다가 들어갔는데 그래도 나름 빨리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대기는 한 30분정도 했던거 같아요)

합스부르크 600년,매혹의 걸작들

(10.25~2023년.03.01)까지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회를 하며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국내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빈미술사박물관 협력 합스부르크 왕가 컬렉션 96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가 메인 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흰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의 작품입니다.

이 그림이 대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들어가 볼까요? 합스부르크 600년 역사의 시작

결혼으로 집안을 일으신 집안 11세기 경에 생겨난 가문입니다.

로마를 계승하는 중앙유럽의 다민족 영토복합체 제국 루돌프 1세 (1218~1291)

막시밀리안 1세(1485~151)

15세기 말부터 16세기 초까지 집권합니다.

아들 펠리페1세 를 스페인 후아나 공주과 결혼시켜 스페인 지출을 합니다.

 

왼쪽이 아들 펠리페 1세 오른쪽이 후아나 공주 입니다.

이 둘이 결혼을  합스부르크 가문이 본격적으로 스페인에 진출하게 됩니다.

펠리페는 미남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그래서 바람을 많이 피웠다고 해요.초반에는 둘이 금술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페리페가 바람을 너무 많이 피워서 후아나 공주가 미쳐버렸다고 해요.그런데 페리페 1세가 죽고 후아나가 스페인의 왕이 되는데 미치다 보니 수도원에 유페되고 실직적으로는 까를 5세 아들이 왕이 됩니다.

뮬베르그의 까를 5세란 초상입니다.초상화로 당시 가장 유명했던 티치아노라는 화가의 작품입니다.

 까를 5세는 엄청난 금수저 혈통이에요 친할아버지가 막시밀리안 1세이고 아버지는 페리페 1세이고 외가는 이사벨 여왕

스페인 왕가 집안이에요.

이 분이 펠리페 2세 입니다.

까롤5세의 아들이에요.펠리페 2세는 스페인의 왕이에요.스페인과 남미 땅을 불려 받았습니다.

이분도 턱이 돌출되어 있는게 보이시죠?이 병이 집안에 모두 턱이 돌출 되어 있다고 해요.

영국에 시집간 까탈리나의 딸 메리 여왕과 결혼을 하는데요 친척간의 결혼이라고 하죠.

그런데 메리 1세가 영국 신교도들을 숙청해서 피의 메리라고 별명이 붙어졌다고 해요.

메리 1세 부인이 죽고 나서 그녀의 이복 동생 앤볼린의 딸인엘리자베스 1세에게 청혼을 하는데요 거절을 당합니다.

 

                                                                                     <엘리자베스 1세>

남미에서 많은 전리품들을 가져오는데 해적 때문에 많이 약탈을 당하는데요 영국이 이전이 가난한 나라여서 스페인 함선을 노략질을 해서 국가 재정에 많이 쓰였다고 해요.그래서 영국이 적극적으로 노략질을 권장했다고 해요

그 대표 해적이 왼쪽에 있는 인물인 드레이크라는 해적인데요.화가난 펠리페2세가 엘레자베스 1세에게 드레이크를 사형시키라고 하는데요 근데 사형시키지 않고 드레이크를 해적에서 기사 작위를 내립니다.

그래서 일어난 전쟁이 칼레 해전 입니다.오른쪽 사진이고요.

무적함대와 영국의 전함입니다.병력차이가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무적함대 (스페인) 127척,2천8백 병력 VS 영국 함대 80척,1천5백 병력인데요 영국의 승리로 이겼다고 해요.

여기서 영국이 무적함대 타이틀을 뺏어버린거죠. 옛날에는 스페인이 무적함대라고 했다고 해요.

펠리페 3세를 지나고 펠리페 4세가 되면서 합스부르크 립이 더 심해집니다.

턱이 더 나옵니다.펠리페 4세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사냥을 매우 좋아했다고 해요.그림 수집,예술에만 관심이 많았다고 해요.이탈리아 폴랑드 등 많은 수 많은 명작들을 사오게 되면서 왕립의 컬렉션 규모를 키우게 된 펠리페 4세가 했던 일입니다.(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재능을 알아본 펠리페 4세는 그를 유명 작가로 만들어줍니다)

이 작품 역시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멀리서 보면은 반사된느 옷감 처리를 아주 잘 그린거 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은 제대로 그린게 한나도 없다고 해요.손톱도 없다고 해요 하지만 그걸 아주 잘 표현한것이 벨라스케스식의 알라프리마 기법이라고 해요.이작품을 제대로 감상을 할려면은 멀리서 한번 보고 가까에서 한번 보시면은 작품을 제대로 감상 하실 수 있다고 해요.

 

루돌프 2세 (1576~1612)

르네상스 말기 루돌프 2세는 신성로마제국 황제입니다.

이분도 턱이 많이 튀어 나와 있죠.루폴프 2세도 미술품 및 보석 수집광이라고 해요.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펠리페4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은 됩니다.

마리아 테레지아(1745~1765)

신성로마제국의 황후입니다.

칼를 6세 장녀이며 프란츠 슈테판 연애결혼합니다.

왕족 중에서 보기 드문 연애 결혼을 했다고 해요.금불이 매우 좋았던 부분였다고 해요.

내정개혁에도 많은 공을 세웠다고 해요 귀족에게 세금을 매기고 매춘을 금지하고 군사개혁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프란츠 요제프 1세 (1840~1916)

황제이면서 헝가리의 왕입니다.

프란츠 요제프가 세르비아 침공으로 1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빈이라는 도시를 근대화 시킨 예술의 도시로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엘리자베트 황후

당시 왕족들 중에 유럽에서 가장 미인였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황후이면서 헝가리의 왕비였다고 합니다.유럽 왕족들 중에 허리가 제일 가늘었다고 해요.

다이어트에 집착을 많이했다고 해요.

(1894년도 고종이 오스트리아 요제프 1세에게 선물했던 갑옷과 투구입니다)

수교 1309년 기념해서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열린거죠.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벨기에를 대표하는 17세기 바로크 화가 피터르 파울 루벤스가 그린 작품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주피터니깐 제우스와 머큐리니깐 헤르메스죠.

그 심부름꾼 둘이 인간으로 변신한 다음에 마을로 왔습니다.근데 이 마을 사람들이 야박하게 이 나그네 둘을 문적박대하죠.

그런데 필레몬과 바우키스 부부는 그 나그네 둘을 요리를 대접을 해줍니다. 신화에 따르면 필레몬이 따른 와인은 아무리 마셔도 그 양이 줄지 않았다고 합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제우스와 머큐리는 이 마을은 별을 받을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은 그 벌을 면할 것이다 우리를 따라오너라하고 원래의 모습을 드러낸 주피터와 머큐리는 필레몬과 바우키스를 데리고 마을을 빠져 나옵니다.곧 폭풍우가 물아치고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졌다고 해요.그리고 필레몬과 바우키스가 살던 오두막집은 신전으로 변했다고 해요.

명작스토리 필레몬과 바우키스 - YouTube

이 영상을 보시면은 더욱 내용을 잘 알 수 있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 인물의 의해서 역사가 바뀌는 날인 BC 49년 1월 12일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넌 날입니다.

그는 루비콘 강을 건너면서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어룩을 남겼습니다.

카이사르는 원로원의 로마 복귀라는 폭고가 떨어졌는데 이에 불복하고 자기 길을 가면서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말하면서 루비콘 강을 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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